평행선 논쟁 마우스 우클릭 차단
주절주절 늘어놓기 | 2008/03/18 01:51
마우스 우클릭을 차단하는 것은 해묵은 낚시밥입니다.
서로 우선하는 가치가 다르기 때문에 영원히 만날 수 없는 평행성을 달릴뿐만아니라
우선하는 가치가 다름으로 인하여 상대를 논리적으로 제압하는 것도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나중에는 감정싸움으로 번지고 전사들의 참전으로 난장판이 되버리죠 ㅡ.ㅡ;;
우클릭 차단을 옹호하는 쪽이 비판하는 쪽이나 논리적 정당성은 충분합니다.
상대방의 의견을 이해할 수 없다는 댓글을 다시는 분들도 있던데, 이런분들중 일부는 이해하려는 노력도 하고 계시지 않습니다.
내가 옳다는 거죠. 굳건한 신념을 가지고 악을 처부수기 위해 전진하고 계시죠 ㅡ.ㅡ;;
저는 이런 의견들중 우클릭 차단을 옹호하는 입장입니다.
물론 우클릭 차단이 정보의 교류에 장애가 되는 사실은 맞습니다. 저 자신도 드래그하며 읽는 습관이 약간 있어서
우클릭과 드래그를 차단해둔 홈피에 가면 상당히 고역스럽습니다.
하지만 차단 하신분들의 심정도 이해합니다.
블로그를 상점에 비유한다면 밖에서 유리너머로 진열된 상품을 구경할 수 있게 해드린것 뿐이지, 안의 상품을 가져가고
디자인 컨셉등을 멋대로 배껴쓸수 있게 허락해드린게 아닌겁니다.
보고 싶다면 언제든 자신의 블로그를 방문해서, 상점앞 쇼윈도에 와서 볼 수 있는것 뿐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최소한의 방범장치를 다는건 주인입장에서는 이해가 가는 행위입니다.
우클릭 차단을 푸는 방법이 많다는 무용론에 대하여는 정말 슬픈 이야기지만....
특정 브라우져만 막는게 효과가 있습니다. ㅜ.ㅜ
현재 이 블로그도 우클릭을 차단은 아니지만 변조하고 있습니다.
드래그되고 그림도 다운 가능하지만, 글은 복사하면 주소로 변환됩니다.
단 특정브라우져 한정입니다.
(인터넷을 사용하기위하여는 e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쓰는 브라우져 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하면 이 방법으로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보통 글이 스크랩되어가면 출처를 같이 붙여 주시는 분의 경우 유입되는 리퍼러가 생깁니다만
소위 통체로 긁어 갈경우는 로그 분석에서 그림만 호출되는게 잡힙니다.
해당페이지를 요청한 횟수보다 같이 있는 그림파일만 3~4배 이상 요청되는 거죠...ㅡ.ㅡ
위의 우클릭에 대한 변조 스크립트 삽입후 이런 그림파일만 호출이 급격히 줄어 들었습니다.
마구 퍼가는 불펌도 거의 찾을 수 없게 됬고요.
물론 작정하고 펌질만 하는 분들은 이걸 깰 수 있겠죠.
하지만 열쇠를 딸줄 아는 도둑이 있다고 해서 집 대문에 자물쇠 설치를 포기하는 주인은 없는 겁니다.
또한 상점가게문이 열려 있다고 해도 들어가서 물건을 마구 가져가도 되는건 아니죠
저는 스크랩 소위 펌질이라는게 처해 있는 상황이 Active X와 비슷하다고 봅니다.
목가적인 인터넷에서나 유용했을뿐, 현재는 악성코드의 유통처로 전락. 제작사조차 포기해버린 Active X와
PC 통신 시절 마음에 드는 글을 스크랩해서 보던게 당연시 되다가 인터넷이 발달하며 불특정 대상에게 재배포가 가능해지고
트래픽을 위하여 자신의 것처럼 변조하여, 트래픽 몰이의 한 수단으로 사용되는 스크랩이 처한 상황이 너무 닮아 보입니다.
기술자체의 선악은 없습니다. 그걸 유저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의 문제지요.
우클릭 문제도 좀더 문화가 성숙되어 자연히 해결되기를 기대합니다.
내 권리가 소중한 만큼 남의 권리도 소중하다는걸 모두가 기억하면 되는 문제니까요.
서로 우선하는 가치가 다르기 때문에 영원히 만날 수 없는 평행성을 달릴뿐만아니라
우선하는 가치가 다름으로 인하여 상대를 논리적으로 제압하는 것도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나중에는 감정싸움으로 번지고 전사들의 참전으로 난장판이 되버리죠 ㅡ.ㅡ;;
우클릭 차단을 옹호하는 쪽이 비판하는 쪽이나 논리적 정당성은 충분합니다.
상대방의 의견을 이해할 수 없다는 댓글을 다시는 분들도 있던데, 이런분들중 일부는 이해하려는 노력도 하고 계시지 않습니다.
내가 옳다는 거죠. 굳건한 신념을 가지고 악을 처부수기 위해 전진하고 계시죠 ㅡ.ㅡ;;
저는 이런 의견들중 우클릭 차단을 옹호하는 입장입니다.
물론 우클릭 차단이 정보의 교류에 장애가 되는 사실은 맞습니다. 저 자신도 드래그하며 읽는 습관이 약간 있어서
우클릭과 드래그를 차단해둔 홈피에 가면 상당히 고역스럽습니다.
하지만 차단 하신분들의 심정도 이해합니다.
블로그를 상점에 비유한다면 밖에서 유리너머로 진열된 상품을 구경할 수 있게 해드린것 뿐이지, 안의 상품을 가져가고
디자인 컨셉등을 멋대로 배껴쓸수 있게 허락해드린게 아닌겁니다.
보고 싶다면 언제든 자신의 블로그를 방문해서, 상점앞 쇼윈도에 와서 볼 수 있는것 뿐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최소한의 방범장치를 다는건 주인입장에서는 이해가 가는 행위입니다.
우클릭 차단을 푸는 방법이 많다는 무용론에 대하여는 정말 슬픈 이야기지만....
특정 브라우져만 막는게 효과가 있습니다. ㅜ.ㅜ
현재 이 블로그도 우클릭을 차단은 아니지만 변조하고 있습니다.
드래그되고 그림도 다운 가능하지만, 글은 복사하면 주소로 변환됩니다.
단 특정브라우져 한정입니다.
(인터넷을 사용하기위하여는 e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쓰는 브라우져 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하면 이 방법으로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보통 글이 스크랩되어가면 출처를 같이 붙여 주시는 분의 경우 유입되는 리퍼러가 생깁니다만
소위 통체로 긁어 갈경우는 로그 분석에서 그림만 호출되는게 잡힙니다.
해당페이지를 요청한 횟수보다 같이 있는 그림파일만 3~4배 이상 요청되는 거죠...ㅡ.ㅡ
위의 우클릭에 대한 변조 스크립트 삽입후 이런 그림파일만 호출이 급격히 줄어 들었습니다.
마구 퍼가는 불펌도 거의 찾을 수 없게 됬고요.
물론 작정하고 펌질만 하는 분들은 이걸 깰 수 있겠죠.
하지만 열쇠를 딸줄 아는 도둑이 있다고 해서 집 대문에 자물쇠 설치를 포기하는 주인은 없는 겁니다.
또한 상점가게문이 열려 있다고 해도 들어가서 물건을 마구 가져가도 되는건 아니죠
저는 스크랩 소위 펌질이라는게 처해 있는 상황이 Active X와 비슷하다고 봅니다.
목가적인 인터넷에서나 유용했을뿐, 현재는 악성코드의 유통처로 전락. 제작사조차 포기해버린 Active X와
PC 통신 시절 마음에 드는 글을 스크랩해서 보던게 당연시 되다가 인터넷이 발달하며 불특정 대상에게 재배포가 가능해지고
트래픽을 위하여 자신의 것처럼 변조하여, 트래픽 몰이의 한 수단으로 사용되는 스크랩이 처한 상황이 너무 닮아 보입니다.
기술자체의 선악은 없습니다. 그걸 유저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의 문제지요.
우클릭 문제도 좀더 문화가 성숙되어 자연히 해결되기를 기대합니다.
내 권리가 소중한 만큼 남의 권리도 소중하다는걸 모두가 기억하면 되는 문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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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불펌을 위해 우클릭 방지를 옹호하는 편에 속합니다.
물론 제 블로그에는 그런 플러그인은 활성화 안했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