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때도 그랬지만 꼭 신고기간에 신고 안하고 나중에 가서 딴소리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신고기간이 짧았다." "홍보가 부족했다." "나는 그런거 못봤다."

부재자 신고 기간이 거의 매번 선거 20일전쯤 인건 동일한데 말이죠 ㅡ.ㅡ;;

이런분들 식사는 제대로 하고 다니시는지 궁금합니다.

정부에서 매끼니 때마다 밥먹으라고 하지는 않잖아요? 그럼 밥도 못드실꺼 아닙니까? ㅇ.ㅇㅋ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는게 남이 챙겨줄때를 바라다니.. ㅡ.ㅡ;;;

뭐 각설하고 지난 선거부터는 특별한 사유가 없더라도

투표일 당일 주민등록지에서 투표가 불가능 한분은 모두 부재자 신고가 가능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5일 18시까지 도착해야 한다는 점에 유의하세요

인편으로 접수도 가능하니 너무 늦은 경우에는 고향의 가족들에게 전화해서 부탁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는 오늘 신고서 출력해서 작성하고 우체국에 내고 왔는데 특별히 따로 취급하는듯.....

우편물과 같이 던져두는게 아니라 따로 분리해두더군요

대학교 구내 우체국이라서 신고자가 많아서 그러는지도 모르지만요

http://www.nec.go.kr/ (새 창으로 열기)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다운 가능합니다.

조금의 수고를 귀찮아 하다가 자신의 권리행사의 기회를 잃어버리는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특히나 대학생분들은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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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raco 2008/03/22 19:37 댓글수정 또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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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이번 대통령선거부터...
    왠지 보람없는 선거가 되는거 같아서 아쉽군요.
    그래도 하러 갈거지만요.

    • 인게이지 2008/03/25 14:41 댓글수정 또는 삭제

      보람이 없더라도 해야죠
      투표는 권리이기 이전에 의무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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