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재자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투표확인증을 주는군요 ㅡ.ㅡ;;
흘러가는 이야기 | 2008/04/03 21:50
부재자 투표를 하러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는 각 구별로 부재자 투표소가 있지만 그게 위치가 대부분 구청인지라 난생처음 구청에 찾아 갔지요
10시부터 부재자 투표를 하는데 조금 일찍 도착한터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0시가 다 되갈 무렵에 우르르 나타나는 의경들
몇몇 분밖에 기다리던 분들이 없던 투표소앞이 와글와글 해졌습니다.
곧 이어 10시가 되자 부재자 투표시작.
처음이라서 관리하는 분들이 약간 해메시더군요.
사람이 적을때는 별 문제 없었겠지만 초장부터 60명에 가까운 사람이 몰리니 아직 익숙하지 않으신터라....
곧 정리가 되고 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투표소를 설치한측은 회수용 봉투를 잘 봉할수 있도록 풀을 잔뜩 준비해 두셨지만......
어쩌지요. 요즘 선관위는 한술 더떠서 회송용 봉투에 접착테이프를 미리 발라서 보내옵니다.
겉 표지를 떼고 그대로 접착하면 끝~!
뭐 이렇게 삽시간에 끝난 투표였습니다만 재미있는걸 받았죠
투표 안내문에도 있던 투표 확인증입니다.
원더걸스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그 자체로도 가치가 있을지 모르는 아이템이군요
박물관 같은데 공짜로 입장시켜준다니...
시간내서 국립중앙박물관이라도 다녀올까 고민중입니다.
공짜라는데 부정하면 안되죠 ㅋㅋ
아무튼 자신의 소중한 권리 확실하게 행사하세요~
쫌 불쌍터군요 투표율 올리려고 이렇게 처절해져야 하는지...
이래서 효과가 있으면 경품행사도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새록새록 들었습니다.
서울에서는 각 구별로 부재자 투표소가 있지만 그게 위치가 대부분 구청인지라 난생처음 구청에 찾아 갔지요
10시부터 부재자 투표를 하는데 조금 일찍 도착한터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0시가 다 되갈 무렵에 우르르 나타나는 의경들
몇몇 분밖에 기다리던 분들이 없던 투표소앞이 와글와글 해졌습니다.
곧 이어 10시가 되자 부재자 투표시작.
처음이라서 관리하는 분들이 약간 해메시더군요.
사람이 적을때는 별 문제 없었겠지만 초장부터 60명에 가까운 사람이 몰리니 아직 익숙하지 않으신터라....
곧 정리가 되고 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투표소를 설치한측은 회수용 봉투를 잘 봉할수 있도록 풀을 잔뜩 준비해 두셨지만......
어쩌지요. 요즘 선관위는 한술 더떠서 회송용 봉투에 접착테이프를 미리 발라서 보내옵니다.
겉 표지를 떼고 그대로 접착하면 끝~!
뭐 이렇게 삽시간에 끝난 투표였습니다만 재미있는걸 받았죠
투표 안내문에도 있던 투표 확인증입니다.
원더걸스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그 자체로도 가치가 있을지 모르는 아이템이군요
박물관 같은데 공짜로 입장시켜준다니...
시간내서 국립중앙박물관이라도 다녀올까 고민중입니다.
공짜라는데 부정하면 안되죠 ㅋㅋ
아무튼 자신의 소중한 권리 확실하게 행사하세요~
쫌 불쌍터군요 투표율 올리려고 이렇게 처절해져야 하는지...
이래서 효과가 있으면 경품행사도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새록새록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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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오셨군요. ^^;
한표찍고 오긴 했는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