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곳은 90년대 말에 인터넷이 확산 초창기에 완공된 건물이라

요즘 아파트나 오피스텔에 유행하는 광랜이 안되는 정도가 아니라 ADSL 밖에 안되는 진귀한 곳입니다.

한때 VDSL로 바꾸어 주기도 했지만 딱 ADSL 규격의 업 속도 제한과 미칠듯이 터져나오는 손실율로 back

(KT, 하나로 밖에 없는 선택지)

덤으로 이곳은 위치는 서울 신촌 한복판입니다..ㅡ.ㅡ;;;


그런데 오늘 나갔다 들어오다보니 엘레베이터 옆에 안내문이 있더군요.

대충 내용은 "파워콤 광랜 공사하니 소음이 있을수 있으니 이해 부탁~~"


후후후...망할 약정기간...전화질좀 해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앞으로 전개가 어이 될가요?

고향집에서는 파워콤 광랜이 들어 온다니 갑자기 KT에서 나와서 모뎀을 바꿔주고는 50/50 이 되버리던데..

(역시 경쟁자가 생겨야 소비자에게는 콩고물이 떨어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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