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기사를 보면 이분들이 정말 머리속에 뭐가 들었나 열어 보고 싶은 분이 한두분이 아닙니다.

"건국대 비흡연자 지원시 가산점 검토"

뭐 법적으로 평등의 위반 원칙 위반이고 뭐고 하는건 다 던져두고

(가점이니 문제 없을 거라 생각하지만 저게 당락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되면 문제가 되죠)

뭐가 웃긴지 모르시겠습니까?


대한민국에서는 미성년자에게 담배를 팔 수 없습니다.

당연히 대학에 진학하는 다수의 학생은 비흡연자입니다.

게다가 흡연자라는 걸 증명해낼 방법도 없습니다.

기왕하는거 비음주자도 가산점 주는게 어떻겠소? ㅋㅋㅋ


기말고사에 지친 대학생들을 위하여 조크한마디 던진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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