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의 고등학생들이 단 한번도 배워본 적도, 생각해본 적도 없는 질문이니 저런 대답이 나오는 것이 당연합니다. 학생들은 주주가 뭔지도 잘 모르는 경우가 절대 다수입니다. 단순한 학교 교육의 문제가 아니지요. 텔레비전을 보세요. 대기업의 광고들은 모두 한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재벌총수들은 비리를 저질러도 국민경제에 이바지한 공로가 크기 때문에 특혜를 받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오너일가를 비롯한 주주들이 엄청난 이익을 얻는다는 사실은 뒤고 감추고 삼성이 벌어다준 돈의 얼마나 큰 지, 그리고 삼성이 한국을 먹여살리고 있다느니 하는 말만 횡행하는 이런 상황에서 학생들의 대답은 지극히 자연스럽게 보입니다. 그런 것들의 문제를 지적하지 못하는 선생과 교수와 사회의 책임이지요. 누굴 원망하겠습니까?
음 무슨수를 써서라도 교수가 원하는 대답을 해서 대학을 가고자 하는
학생들을 발광..정도 아닐까 합니다.
물론 .. 정말 몰라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경제라는 과목...
배웁니다... 선택해서 .. 문과는 사탐를 선택해서 배우고 ..
이과는 과탐을 선택해서 배우죠.. 물론 경제학과를 가고자 하는 학생이라면 경제과목을 배우겠지만 한번도 경제라는 과목을 안배우고 대학에 들어갈수있습니다. 선택이니까요..
대한민국 참~~ 좋아졌죠 ^^ ㅋㅋ
현재 한국의 고등학생들이 단 한번도 배워본 적도, 생각해본 적도 없는 질문이니 저런 대답이 나오는 것이 당연합니다. 학생들은 주주가 뭔지도 잘 모르는 경우가 절대 다수입니다. 단순한 학교 교육의 문제가 아니지요. 텔레비전을 보세요. 대기업의 광고들은 모두 한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재벌총수들은 비리를 저질러도 국민경제에 이바지한 공로가 크기 때문에 특혜를 받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오너일가를 비롯한 주주들이 엄청난 이익을 얻는다는 사실은 뒤고 감추고 삼성이 벌어다준 돈의 얼마나 큰 지, 그리고 삼성이 한국을 먹여살리고 있다느니 하는 말만 횡행하는 이런 상황에서 학생들의 대답은 지극히 자연스럽게 보입니다. 그런 것들의 문제를 지적하지 못하는 선생과 교수와 사회의 책임이지요. 누굴 원망하겠습니까?
저다닐땐 "경제"라는 교과목이 있었는데.....
요즘은 안배우나요?
하긴 점수따기도 힘들테니 배울리가없죠..
음 무슨수를 써서라도 교수가 원하는 대답을 해서 대학을 가고자 하는
학생들을 발광..정도 아닐까 합니다.
물론 .. 정말 몰라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경제라는 과목...
배웁니다... 선택해서 .. 문과는 사탐를 선택해서 배우고 ..
이과는 과탐을 선택해서 배우죠.. 물론 경제학과를 가고자 하는 학생이라면 경제과목을 배우겠지만 한번도 경제라는 과목을 안배우고 대학에 들어갈수있습니다. 선택이니까요..
대한민국 참~~ 좋아졌죠 ^^ ㅋㅋ
전 이과인데도 경제를 배웠는데...
정말 많이 좋아 졌내요.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