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접속하면 궁금해진다.

누가 나의 글을 읽고 있는가 그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라는 것이다.

물론 컴퓨터에 무지하신 분이라면야 "캬캬 니들이 어이 알겠냐? 글도 안남기는데.."

라고 웃고 계시겠지만..(얼마전 이와 관련된 불쾌한 명의 도용을 당했다.

불만있음 자기이름 걸고하지 왜 남의 홈을 지홈인듯 이야기 하는데?)

웹서버에 접속하는 사람은 모두 기록이 남는다. 보안상 및 기타 등등의 이유로...

이것을 이용하여 접속자의 정보를 모아 통계를 내는 것이 통계프로그램이다.

내가 쓰는 프로그램은 3개이다...

너무 많나? 하지만 각각의 접속프로그램마다 일장일단이 있고 돌려 보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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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가 설치형 프로그램 형태로 배포되는 trace watch

이것의 가장 큰 매력은 역시 설치형이라는것

봇과 일반 접속자를 구별해주는데다가 이벤트나 접속자의 ip주소도 알 수 있다.

처음 사용해본 통계 프로그램이라서 정이 든것도 있고

접속 코드 삽입하느라 낑낑 거렸던 추억이 있는 프로그램이다.

개인이 개발하는 프리웨어라 업데이트가 다소 느슨한 편이다.

테터에서도 얼마간 코드 넣느라 낑낑 거렸는데 이것 사용하기 위하여 삽입하는 추적코드를

대신해 넣어주는 테터 플러그인이 있었다 OTL

http://offree.net/455 (새 창으로 열기) 에서 받을수 있는데 도아님이 만든 프로그램이다

(잘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로써 감사드립니다. 좋은 플러그인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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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설치형이 아닌 가입형으로 다음에서 서비스 하는 웹 인사이드

구글보다 나중에 서비스 되기 시작했지만 아직 구글을 써본적이 없으므로 뭐라고 말하기 힘들지만.

베타라 그런지 약간 불안정해 보이는 구석이 있고 뭔가 2%부족한 느낌이다.

여기에 사용되는 플러그인은 http://www.mcfuture.net/274 (새 창으로 열기) 이곳

구글이 갱신이 일정 시간마다 되는 것과 달리 실시간이다.

좋은 플러그인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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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Google Analytics

역시 가입형으로 Gmail 계정이 있으면 간단히 가입할수 있고 없어도

자신의 메일주소(Gmail이 아니어도 상관없음)로 가입 가능하다.

이런점은 다음보다 낮다.

방금 설치한 참이어서 아직 뭐라고 말하기 곤란하다.

다음보다 낫다고 하는 분들이 많은 걸로 보아선 괜찮은 툴 같다.

등록 되었는지 마냥 기다려야 알 수 있는 위의 경우와 달리

구글은 상태확인이 즉시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일정주기로 업데이트 된다는게 약간 흠이다.

http://blog.mydevs.com/70 (새 창으로 열기) 이곳에서 받을수 있다

1.0.6 이전과 이후로 구분하고 있으니 주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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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아의 세상사는 이야기 :: 태터 플러그인: TraceWatch 로그 delete

    필자가 블로그 호스팅을 했던 업체는 eyah.net 이었다. 그러나 이야넷의 경우 지속적인 요청에도 불구하고 mod_rewrite 모듈을 지워해주지 않아 결국 업체를 바꾸고 3월 23일 태터 1.02 버전으로 업데이트했다. 각종 플러그인을 설치하는 재미도 쏠쏠했고 개선된 어려가지 기능을 맛보는 재미도 있었다. 그러나 막상 업데이트를 하자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여러 가지 발생했다. 그 중하나는 필자가 13종의 웹 통계 프로그램의 소개 및 간략한 분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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