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옥션의 개인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됬다는 기사가 떴습니다.

별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돌아가는 모양새가 심상치 않더군요

결재정보는 안빠져 나갔으니 안심하라고?

이런 멍충이들...ㅡ.ㅡ

결국 같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가진 사이트 전부를 비밀번호를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헉헉헉....ㅡ.ㅡ;;; 1시간 걸렸습니다.

옥션을 거의 쓰지 않는 관계로 소위 막쓰는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배정되어 있었는데.....

젠장할...

유사한 사태 재발을 막기위하여 각 사이트의 비밀번호를 전부 달리하는 작업도 시행했습니다.

이제 저 자신도 목록표 없으면 저거 전부 기억 못합니다.

변경하면서 오타에 의한 비밀번호 미스를 걱정했는데 결국 한 사이트가 틀린거 같더군요

게다가 어디가 틀린건지도 모르겠다는...ㅜ.ㅡ

비밀번호 찾기도 무슨 이유에선가 오류가 나서 운영자가 연휴 끝나고 나올때까지 기다려야.....

나에게 이 뻘짓을 하게한 옥션 잊지 않겠심....절대....(버럭버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