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이런 기사를 읽었습니다 SBS 뉴스에 나온 모양인데

[집중] 아차하면 저작권침해 문화계 몸살

저작권을 무턱데고 강하게 개정해 나가다 보니 드디어 제 목 조르기가 되어 버렸군요

mp3, 영파라치 등등

저작권 보호를 위한 목적은 좋지만 닥치는데로 사정 안보고 단속하고 돌아다니더니

성장한 국민의 저작권 의식도 강경 일변도

바로 손해배상소송~~~

이전이었다면 제작사가 정중히 사과하고 저작권료를 지불하면 무난하게 해결되었을텐데

제작사의 변명이 예전의 네티즌들이 하던 변명과 같네요..

무턱데고 소송으로 gogo! 하던 버릇을 국민들도 고스란히 배웠죠

나쁜건 가르쳐주지 않아도 쉽게 배운다 잖아요.....

표현의 자유가 위축?

당신들이 주장해서 그렇게 비정하고 강력하게 만든거잖아요. 우리도 지키니 여러분도 지키세요

이제와서 빠져 나갈궁리 하지 마시고......


세상은 정말 돌고 도는 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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