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와 알라딘 두 인터넷 서점의 비교.
흘러가는 이야기 | 2011/01/17 07:03
일단 서두에 분명히 이야기 하지만 택배 이야기는 제외다. 택배는 결국 그 지역 담당자가 누구냐는 문제에 모든게 연결된다.
그 지역 담당자가 일처리 수완이 좋은 사람이면 매우 빠르고 친절하지만, 아니면 막장 택배화한다.
각설하고 인터넷 서점가에 두 거장이 사시는데 YES24 와 알라딘이다. (다른 서점도 있다고요? 모닝? 그거 차이름 아닌가요?)
아마 처음 이 인터넷 서점 장사를 시작한건 YES24로 기억한다. 알라딘은 후발이고.....
뭐 둘이서 다 해먹고 있으니 그런건 무의미하고, 두 인터넷 서점을 사용하다보면 두 서점 사이엔 미묘한 차이가 있다.
미묘한 차이긴 하지만 사용자의 성향을 가르는 부분이기도 하다.
* YES24
Yes24가 알라딘보다 앞서는 점은 ..... 해택을 받을수 있는 카드가 진짜 많다.
http://www.yes24.com/notice/FirstClass/InfoCard.aspx?Gcode=000_067 예스 24
http://www.aladin.co.kr/aladdin/wcardservice.aspx 알라딘
솔직히 두 서점 간의 해택카드 수가 이 정도 까지 차이나는걸 이해 하기는 어려운데 포인트 사용이나 카드 해택에선 단연 앞선다.
제휴카드라면 알라딘도 꽤 있는 편이지만, 서점하나 이용하자고 따로 카드 받아서 사용액 깍아먹는것도 우습고 결국엔
겸사 겸사 활용 가능한 카드를 찾게 되는데 그 부분에 있어어서 YES24의 폭이 단연코 넓다.
단점이라면 반응속도(?)가 좀 느리고 RSS가 지멋대로다.
신간이 나오거나 절판된 책이 재출간 되거나 하는 사점에서 알라딘보다 반응이 느리다. (하루 이틀 정도)
또한 RSS로 신간 출간등을 체크하려면 YES24로 하겠다는 생각은 망상의 영역이다.
그냥 구색 맞추기로 만들어 놨다 수준의 완성도를 보여주며, 이 점에서 알라딘이 비교 불가능할 정도로 더 좋다.
(그 따위로 만들거면 때려치라고 진지하게 충고하고 싶을 정도다. 참고로 저 RSS가 완성판인 모양이다 몇년째 그대로다)
* 알라딘
알라딘의 장점은 명확하다. RSS와 신간 알리미 등록과 같은 부분에서 YES24 보다 났다.
특히나 RSS 같은 부분은 비교 불가능할 정도다. YES24의 구색 맞추기 서비스에 비하여 압도적이다.
각 서적이나 시리즈 소설은 물론, 한 분야, 특정 검색어로조차 RSS 등록이 가능하다.
이를 이용하면 원하는 분야나 특정 소설이 나올때 RSS를 구독하면 손쉽게 알 수 있다. (애용한다. ^^)
단점은 뭐.......카드 혜택& 포인트 사용이 YES24보다 확연히 떨어지고, 사이트 디자인이 정갈한 맛이 없다고 할까....
YES24에 비해서 엉성해 보인다. 저렇게 배치하는게 노출 상품의 수익을 올려준다는건 알지만 균형있게 레이아웃을 짰으면 한다.
결론
YES24는 포인트&카드로 먹고 살고, 알라딘은 IT관련 편의기능으로 먹고 산다는 느낌?
알라딘의 신간 등록이 YES24에 비해서 빠르기는 하지만 정작 구입 가능한 날짜는 별 차이가 없으니 그다지 장점은 못되고..
그 지역 담당자가 일처리 수완이 좋은 사람이면 매우 빠르고 친절하지만, 아니면 막장 택배화한다.
각설하고 인터넷 서점가에 두 거장이 사시는데 YES24 와 알라딘이다. (다른 서점도 있다고요? 모닝? 그거 차이름 아닌가요?)
아마 처음 이 인터넷 서점 장사를 시작한건 YES24로 기억한다. 알라딘은 후발이고.....
뭐 둘이서 다 해먹고 있으니 그런건 무의미하고, 두 인터넷 서점을 사용하다보면 두 서점 사이엔 미묘한 차이가 있다.
미묘한 차이긴 하지만 사용자의 성향을 가르는 부분이기도 하다.
* YES24
Yes24가 알라딘보다 앞서는 점은 ..... 해택을 받을수 있는 카드가 진짜 많다.
http://www.yes24.com/notice/FirstClass/InfoCard.aspx?Gcode=000_067 예스 24
http://www.aladin.co.kr/aladdin/wcardservice.aspx 알라딘
솔직히 두 서점 간의 해택카드 수가 이 정도 까지 차이나는걸 이해 하기는 어려운데 포인트 사용이나 카드 해택에선 단연 앞선다.
제휴카드라면 알라딘도 꽤 있는 편이지만, 서점하나 이용하자고 따로 카드 받아서 사용액 깍아먹는것도 우습고 결국엔
겸사 겸사 활용 가능한 카드를 찾게 되는데 그 부분에 있어어서 YES24의 폭이 단연코 넓다.
단점이라면 반응속도(?)가 좀 느리고 RSS가 지멋대로다.
신간이 나오거나 절판된 책이 재출간 되거나 하는 사점에서 알라딘보다 반응이 느리다. (하루 이틀 정도)
또한 RSS로 신간 출간등을 체크하려면 YES24로 하겠다는 생각은 망상의 영역이다.
그냥 구색 맞추기로 만들어 놨다 수준의 완성도를 보여주며, 이 점에서 알라딘이 비교 불가능할 정도로 더 좋다.
(그 따위로 만들거면 때려치라고 진지하게 충고하고 싶을 정도다. 참고로 저 RSS가 완성판인 모양이다 몇년째 그대로다)
* 알라딘
알라딘의 장점은 명확하다. RSS와 신간 알리미 등록과 같은 부분에서 YES24 보다 났다.
특히나 RSS 같은 부분은 비교 불가능할 정도다. YES24의 구색 맞추기 서비스에 비하여 압도적이다.
각 서적이나 시리즈 소설은 물론, 한 분야, 특정 검색어로조차 RSS 등록이 가능하다.
이를 이용하면 원하는 분야나 특정 소설이 나올때 RSS를 구독하면 손쉽게 알 수 있다. (애용한다. ^^)
단점은 뭐.......카드 혜택& 포인트 사용이 YES24보다 확연히 떨어지고, 사이트 디자인이 정갈한 맛이 없다고 할까....
YES24에 비해서 엉성해 보인다. 저렇게 배치하는게 노출 상품의 수익을 올려준다는건 알지만 균형있게 레이아웃을 짰으면 한다.
결론
YES24는 포인트&카드로 먹고 살고, 알라딘은 IT관련 편의기능으로 먹고 산다는 느낌?
알라딘의 신간 등록이 YES24에 비해서 빠르기는 하지만 정작 구입 가능한 날짜는 별 차이가 없으니 그다지 장점은 못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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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곳이 좋다고 판단하게 힘드네요.
혜택 받을 카드가 있다면 구입은 있는 쪽이든 좋습니다.
두 곳 모두 사용해 본 결과 나름 대형인지라 평균점 이상은 됩니다.
다만 카드 포인트 소진에 YES24가 유리합니다.
알라딘이 한결 온라인 오리엔티드 되어 있다는것에 초공감합니다^^
예스24도 나름 발버둥치고 있으니 선의의 경쟁이 되면 결국 모두에게 좋지않을까 싶어요^^
예스24는 아예 혜택 카드 늘리기쪽으로 주력하는 느낌입니다.
KB나 BC 포인트 소진에 최고인 곳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