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말하면 괜찮습니다.

웹 슬라이스 같은 신기능은 별로 사용해 보지 않았고, 자주 방문하던 사이들에 접속하여 속도라던가만 체크해본것뿐입니다만...

IE7보다 난건 확실하군요. 전반적인 성능향상이 있습니다. 다만 저도 FF가 메인인지라......

벤치마크 프로그램 가져다 돌려서 몇초다 하는 놀이는 할 수 없지만 단순히 서핑하면서 느끼는 로딩이라면 비슷해진거 같네요

새벽 1시에 공개 된다고 했는데 제가 다운 받아 설치에 나선건 2시 어간입니다.

RC1을 다운 받으신분들도 보이는데 제대로 다시 다운 받으세요~

공개된 IE8의 정식 한글판을 다운 받아 설치해보았습니다.

설치순서는 뭐 거의 똑같습니다. 뭔가 알아서 마구 깐 뒤에 설정창을 올립니다.

그런데 이 설정창이 지난 IE7에 비하여 더 자세하더군요


MS 특유의 친절함(?)이죠 알아서 도와 주겠습니다. 다음만 마구 누르세요ㅡ.ㅡ;;


추천 사이트 사용에 대한 질문입니다. 질문하는 내용이 정확히 뭔지 알기 어렵다는 점에서 MS 답습니다.

설치해본 결과로는 보기에서 즐겨찾기 모음을 오픈해두면 (기본옵션)나오는데 비슷한 사이트를 찾아주더군요

이른바 퀵 세팅이죠. 이전에 브라우져의 설정을 가져오는 부분인데 은근슬정 라이브 검색을 끼워 넣으려고 하는 군요

수동 설정하면 일일히 물어보기 시작합니다.

MS다운설명 부족입니다. 공급자 업데이트가 무엇인지 구체적인 설명이나 링크가 없습니다.

공식홈 어딘가에 있기는 하겠죠. 뭐니뭐니 해도 MS가 하는 일이니까요.


웹 슬라이스와 함께 추가된건데....뭔가 여러가지 추가해 쓸수 있습니다만...ㅡ.ㅡ;;;

역시 즐겨찾기 모음에 링크가 나오니 찾아보세요


IE7에서의 피싱 필터 입니다. 넵.


기본 브라우져가 FF로 되어 있는 관계로 나타나는 모양입니다.

IE8은 렌더링 규칙이 6,7과 다릅니다. 이른바 알아서 맞춰주겠다는 MS의 과잉친절입니다. 그냥 "예"해두면 편합니다.

(아마 정말 알아서 잘 전환 된다고 생각하는 분은 안계시겠죠?)

설치 완료후 첫화면입니다. 탭 모양이 바뀌고 깔끔해졌죠.

눈에 띄는 특징이라면 구글 툴바 제일 좌축에 X마크가 생겼는데 이걸 누르면 관련 기능을 중지할 수 있는 창이 나옵니다.


특이하죠?
주소의 중요부분 일부가 진하게 표시되고 https로 알아서 전환됩니다.

게다가 이전과 달리 벗어날때 경고 창도 띄우는 군요. IE7에서는 그냥 통과되던 부분이었는데 기본설정이 바뀐듯합니다.

그리고 규칙이 좀 더 엄격해진거 같군요.


파폭의 특징이라고 할수 있는 기능도 IE8에서 초기에 자동으로 활성화 되어 나오는 군요.


어느 사이트인데 IE8를 프리즈 시켜 강제 종료 시켰냐구요?

FF 사용자는 접속조차 할 수 없다는 FSS.or.kr 입니다. 다른말로 금융감독원이라고도 부르죠

ActiveX 떡칠 답게 IE8으로 접속하면 얼어 버립니다. (만쉐이 MS의 봉~~)


일부 깨지는 사이트를 만나면 요론게 주소 표시줄 옆에 뜹니다만......

개선되지는 않습니다.
단지 이런 창이 뜰뿐입니다.

대대적인 웹페이지 수정 소요가 예상되는군요. ㅋㅋㅋ

FF에서 잘보이던 사이트들은 IE8에서 아무 문제 없이 잘보인다는게 특징입니다.(위화감이....ㅡ.ㅡ)

일단 인터넷 뱅킹쪽은 로그인 되기는 하더군요. 하지만 제가 쓰는 곳만 로그인 해본거라....

뭐랄까? 이건 완전히 폭풍전야같은...내일 날이 밝자 마자 된다 안된다 난리가 날듯합니다.

다음이나 네이버 같은 사이트 들은 일단 겉보기는 이상이 없습니다. 일단은 말이죠.......

일단 첫인상은 괜찮다 입니다.

뭔가 오밀 조밀하게 달려 있는지라 자세한건 좀더 만져봐야....(개발자도구도 있고...뭔가 하여튼 많다는....)


P.S-텍스트 큐브도 IE8에 관하여 수정이 있어야 겠군요.

관리자 페이지의 하위 메뉴가 안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