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어떤 포스팅 뒤로 계속해서 잡히는 리퍼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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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데..... 대체 숨긴 파일을 왜 찾을까...(알면서 능청 떨지마!)

사실 NT 계열에서는 guest 권한의 계정을 만들고 해당 폴더의 권한을 빼았으면 절대 열 수가 없다.

용량도 0로 나오기 때문에 뭐가 들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없고 할 수 있는 조치라면 해당 하드의 포맷뿐이다.


그러나 뭐 대부분 계정을 하나만 두고, 암호도 없고, 게다가 관리자 계정이라는 3박자가 훌륭히 갖추어져 있다.

98계열 같은 경우는 아예 이런 개념이 없으니 비슷하고.....


저런 리퍼러로 들어 오시는 분들을 위하여 대충 숨긴파일을 찾는 방법을 알아보자.
(이 내용은 차후 기억나는 데로 업데이트 될지도 모릅니다...)

자 우선 본격적으로 파일을 찾기 전에 사전 조사를 실시해 보자

제어판-사용자 계정을 클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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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러면 다음과 같은 창이 나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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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특별히 사용자를 지정하지 않았다면 이런 모양을 만날 가능성이 크다.(계정이름은 각자 다르지만)

만약 여기에 별도의 계정이 추가로 존재 하고 있다면 차후 검색시 약간의 태크닉이 필요해진다.

우선은 계정이 하나만 있다고 보고 넘어가자.

일단 폴더 옵션을 불러 온다. 그전에 푸르나 등에서 사용하는 다운 폴더를 조회해봐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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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사각형 내의 내용에 주목하자

첫번째 박스는 체크를 해제하고 두번째 박스는 체크해야한다.

보호된 운영 체제 파일 숨기기가 체크되어 있으면 history 폴더 같은 경우는 절대 검색에 안걸린다.

숨긴 파일과 폴더는 검색에서 옵션으로 줘도 되니 크게 상관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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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에서 모든 파일 검색을 선택한후

고급 옵션에서 다음과 같이 설정한다.

자 이제 검색을 해보자

(이 단계에서 걸리면 사실 바보다..)

검색할 파일은 대충 동영상 파일 포맷

ex) *.avi ->WMV,AVI,MPEG,ASF 등등

압축파일 포맷

ex) *.alz ->ALZ, RAR, ZIP, 7z 등등


어느정도 숨기게 된 사람이면 이단계에선 아무것도 안나온다...







다음엔 "어떤 크기 입니까?" 항목에서 적당한 크기를 입력하고 검색. 한 20~30메가 정도 설정하고 검색한다.
 
처음엔 100메가 정도로 해보고 아무것도 안나오면 낮추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이 단계에서 걸려드는 파일은 유심히 본다. 그중에서도 특히나 이상한 확장자를 가지는 파일에 주의 한다.

보통 20메가 정도되면 sys 파일은 드물다. sys가 시스템 파일이라 잘 안건드리는 맹점을 이용하는 사람이다.

window 폴더내에서 이정도 크기를 가지는 파일은 폰트 파일 정도다.

해당 파일이 있는 위치로 이동하여 해당 폴더를 살펴본다. 제대로 찾았다면 비슷한 크기의 파일이 즐비할 것이다.


이 단계에서도 안나오면 이번엔 언제 수정되었는가를 클릭하여 지난 1주간의 내용을 검색해보자

여기서 같은 이름이 줄지어 있는 압축 파일의 분할 파일 따위가 걸리면 빙고다.....


자 여기서도 안나오면 다음 방법으로 넘어가자.

사실 파일만 변형에서 숨겼다면 이 단계에서 거의 걸린다.

하지만 아주 자잘하게 나누었거나 폴더 락류의 프로그램이나 계정을 이용한 분리에서는 안나온다.

그렇면 폴더의 크기를 계산해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보자.

여기서는 treesizefree라는 프리웨어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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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하여 보면서 크기가 비정상적으로 큰 폴더들을 골라 검색해본다.

십자마크를 누르면 하위 폴더도 나타난다.

폴더들의 용량 합계를 비교해보면 비는 용량이 가끔 나오는데 이경우 폴더락류가 잠복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여기서 액세스가 거부되었다는 폴더가 가끔 나오는데....이거 시스템과 관련 없는 경우는 수상한 놈들이다.

그렇게 까지 해서 숨기려는 분들에게는 경의를 표하며 저걸 어떻게 열어 볼것인가에 대한것은 생략하기로한다.

사실 복잡해서다. 정 알고 싶다면 액세스가 거부된 폴더의 권한을 회복하는 법을 인터넷에서 찾아보시라
* 단 네이버에서는 제대로 된 내용이 안 나오니 포기 하시길 네이버의 모든 내용 해봐도 괜히 윈도우만 망가진다.



이런 귀찮은거 질색인 분은 군의 보안감사용으로 그림파일이나 압축파일, 동영상, 음악 파일을 찾아내는 프로그램

이 있다 . 이런걸 구해서 이용해 보시길..


사실 더 들어가면 데이터 하드에서 살짝 지워두고 복구 프로그램으로 복구하는 방법도 있다

(누가 이 부분에 다른 데이터 기록하면 꽝 나는 위험성 높은 방법이지만 안전은 하다...)


EXE 파일로 변형하는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용량은 숨길수 없다는게 숨긴파일을 찾는데 키워드가 된다.

다른 방법은 알아서 연구해보시길 위의 방법외의 방법을 사용하는 사람은 만만찮기 때문에 좋은 승부가 될겁니다.


다만 아무리 기를 써도 휴대용 저장 매체면 말짱 꽝~~이라는거....(방법이 없는건 아니지만 노력이 아깝다.)


오늘도 열심히 보물을 찾아보시기 바란다.(그런짓할 시간이 아깝다면 그냥 포맷을 날려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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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양종선 2010/12/28 19:14 댓글수정 또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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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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