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날 온 메일을 이제야 발견했는데...

내용이 그냥 넘길 수 없는게 들어있군요.


이런 메일이 메일함에 수신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 메일 주소.. 어디서 알아냈을까요?

이 블로그를 둘러 보시면 알지만 어디에도 저 메일 주소는 기재되어 있지 않습니다.

일전에도 비스무리한 종류의 요청이 올때도 메일 주소를 못찾았는지 방명록에 글이 올라오더군요.

저 메일 주소의 용도는 오직 도메인 관리용인데.....

(도메인 관련 메일은 영어로 오는 경우도 있어서 한메일 등에 등록하면 스팸에 처박히는지라 지메일 등록)


후이즈 서버라도 턴건가?

들어가보니 관공서와 합작인거 같던데......

언제부터 구글이 사이트캡처 검색엔진이 된거죠? 저장된 페이지 때문에?


아무튼 받고 굉장히 기분 나빠지는 메일이었습니다.

(무슨 직원들이 모으면서 메일이야? 후이즈 서버의 털어서 자동발송 돌렸다고 솔직히 말하셈. 아무튼 구글에 스팸등록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