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을 배회하다보니 눈에 걸리는게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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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넘의 스타의 후속자인 스타2가 드디어 출시일을 잡은 모양입니다.

$49.99 비싸군요

1달러에 1500원이라 봐서 환산하면 74985원 단순히 환율만의 환산으로도 75000원 정도되는 가격입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저거 셋으로 쪼개서 판다고 한거 같은데 말이죠.

그럼 3개 한세트 다 갖추려면 20만이 넘게든다는 엄한 계산이 나오는 군요.

게다가 이걸로 끝이 아니죠.

외국에서 출시했던 게임이 국내에 수입유통되는데는 +@ 가 붙죠

수입비용이라던가...판권료라던가...마케팅 비용이라던가.....

수입사가 소비자 등쳐먹는 것까지 포함하면 대략 8~9만원 선의 가격대를 형성하리라 전망되지만

전 세계적으론 꽝난 녀석이 존내 히트하는 우리나라의 여건상......

블리자드가 오직 한국시장만 바라보고 출시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여건상.....

불법 다운받고도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럽이 없다는 유저를 가진 특성상....

10만 찍을걸요?

직접 유통하려고 한국에 자회사까지 만든 마당에 망설일게 업습니다.

단물은 빨릴때 쪽쪽 빨아야 제맛인법...


9만에서 10만 사이의 가격이 책정될거라고 봅니다. 뭐 PC방은 좀 싸게 팔아 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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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학주니 2009/03/11 19:46 댓글수정 또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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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만원.. 음.. 뭐.. 그럴듯 싶어요..

    • 인게이지 2009/03/11 23:53 댓글수정 또는 삭제

      개인적으론 9만 9천원이 제일 유력하다고 봄.

  2. Draco 2009/03/17 06:09 댓글수정 또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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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10만원정도의 물건을 9만 9천같은건 숫자가 꽉찬 느낌이 들어서, 9만 8천이나 9만 7천정도로 파는게 유행(?)입니다 ㅎㅎ

    • 인게이지 2009/03/17 16:41 댓글수정 또는 삭제

      미국에서 시작된 유행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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