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고 별의별 난리속에 결정된 로스쿨이었습니다만......

잠잠해져서 어느정도 타협보고 진행 되는가 했는데 또 한바탕 불어닥칠 모양입니다.

로스쿨 선정`평가따로 정원따로`

객관적 잣대인 정량평가보다 위원들의 주관인 정성평가가 더 크게 작용에 순위를 뒤흔들었다는 건데요...

쉽게 비유하자면 대입에서 겪었을 실질 반영률의 문제입니다. 정성평가라는게 원래 문제가 있긴합니다.

아무리 객관적으로 했다고 해도 당연히 평가자의 주관이 개입되는 문제니까요.

근대 이걸 가지고 법원에서 쌈박질을 본격적으로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한국경제 신문에 저런 기사가 올라온결 보면 말이죠

근데 기사에 첨부된 자료중 이상한 자료가 있습니다.

자료의 출처가 교육과학기술부가 법원에 제출한 자료인데 자료에 중대한 문제가 보이는 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뭐죠 저게?

총점이랑 배정인원의 순서가 안맞네요?

게다가 딱 경계지점....ㅡ.ㅡ 약속된 소송의 도가니?

이넘의 로스쿨은 삐걱삐걱대더니 어이없는 자료도 나오는 군요.(대체 뭘 어떻게 한거랍니까?)

저걸 서강대가 가만히 보고 있을리도 없을 뿐더러...

(당연히 소송 제기하겠죠? 10명이 늘텐데..그럼 외대도 교육부 상대로 소송낼태고...신뢰보호던가? 위반일테니..)

덤으로 지금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의 회장이 서강대학교 총장인 손병두씨였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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