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집을 나서다 보니 경비실앞에 무수한 크고 작은 소포들이 쌓여 있더군요

연말이라서 밀리던 물량을 신정이 지나고 택배사들이 토해내기 시작한 모양입니다.

올 우편물이 있어서 언제오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연말이랑 도착시점이 겹치길레 혹시나 하고 기대했지만 역시나 밀려버렸군요

우체국도 밀린 우편을 소화하느라 바쁜 모양입니다.

보통 제가 사는 곳은 11시 근처에 한번 집배원이 다녀갑니다.

그런데 오늘은 여러번 오는것 같더군요

오전 타임에 분명 우편물이 없어서 안오는 건가 하고 잊고 있었는데

4시에 집을 나설때도 없던 우편물이 덜렁 우편함에 들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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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국제우편!

내용물은 이겁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04.84 달러.

내일 날이 밝으면 은행에 가봐야 겠습니다.

요즘은 환율이 안좋아서 수수료내고 도메인비내고 계정비 내면 모자르는군요.... ㅡ.ㅡ;;;

하긴 벌써 몇달째 900원 대에서 놀고 있으니 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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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haos 2008/01/03 23:28 댓글수정 또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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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은 염장이군요.

    • 인게이지 2008/01/04 23:40 댓글수정 또는 삭제

      그런거지요 ^^

  2. 학주니 2008/01/04 10:53 댓글수정 또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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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수표를 받으셨군요. 축하합니다. ^^

    • 인게이지 2008/01/04 23:40 댓글수정 또는 삭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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