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생물) 전공의 괴로움..
생명과학 | 2007/02/15 22:43
생명과학 전공이라는건 가끔 모르면 마음 편히 먹을수 있는 식품을 다수 양산한다.
그중의 하나가 계란이다.
계란을 깨다 보면 약간 음영진 부분이 생긴걸 본경우가 있을텐데...
나만 당할소냐...
그건 이미 발생이 시작된것이다. 다시 말해 당신은 병아리 한마리를 동사시켰다.
실험하다 해당 사실을 처음 알았을때 토할뻔했다.
내 비위가 약한건가.
쥐 해부를 흥얼거리며 하는걸 보면 그건 아닐지도.
(저게 염색하지 않아도 보이는 경우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것이거나 다른것일수 있다는 가능성도 있다)
뭐 하지만 이런 생명의 신비를 엿볼때면 이루 말할수 없는 감정에 휩싸인다..
그중의 하나가 계란이다.
계란을 깨다 보면 약간 음영진 부분이 생긴걸 본경우가 있을텐데...
나만 당할소냐...
그건 이미 발생이 시작된것이다. 다시 말해 당신은 병아리 한마리를 동사시켰다.
실험하다 해당 사실을 처음 알았을때 토할뻔했다.
내 비위가 약한건가.
쥐 해부를 흥얼거리며 하는걸 보면 그건 아닐지도.
(저게 염색하지 않아도 보이는 경우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것이거나 다른것일수 있다는 가능성도 있다)
닭의 배아 발생 96시간후
뭐 하지만 이런 생명의 신비를 엿볼때면 이루 말할수 없는 감정에 휩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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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어느 고속도로 휴게소에 가면 병아리가 어느 정도 자란 달걀을 익혀서 파는 곳이 있다고 들은것 같습니다. 명물이라던데, 전 별로 먹고 싶지 않더군요 :(
명물....
사람이랍니까 그 사람들...
저게 다 큰 닭백숙도 먹는데 뭐...
그건 좀 다르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