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와 THETEXT 결국 어쩔수없는건가...
주절주절 늘어놓기 | 2007/02/10 18:30
이전에 태터툴즈와 비슷한 로고가 있다는 글이 포스팅 된적이 있었죠
포럼에서도 잠시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 후 어떻게 된건지는 소식이 없는데.
오늘 이올린에 비슷한 글 이 올랐왔더군요
마침 주말이고 해당 사건이 어이 되고 있는건지 찾아 보기로 했습니다.
포럼에서 이미 옛이야기가 되어 있어서 상표등록이 어이 되고 있는지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http://www.kipris.or.kr 이곳에서 특허및 상표 등록에 대한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 이제 두 상표를 찾아 봅시다.
먼저 YBM이 등록한 상표는 THETEXT라고 입력하면 나옵니다.
태터의 상표는 태터앤컴퍼니 라고 검색하시면 됩니다.
태터는 글씨와 로고를 따로 때어서 등록했더군요
그런데......태터가 아직 출원중인데 반하여 YBM측은 이미 최종등록 처리가 되었습니다. ㅡ.ㅡ;;
두 상표가 업종이 다르니 소송해도 안될텐데....(OS상표윈도우가 다이어리 상표 윈도우에게 소송냈다가 졌지요)
게다가 스타벅스 스타프레아 판결 을 보면 우리나라 법원에선 저 정도면 전혀 다른 상표지요.
한쪽은 택스트가 있고 한쪽은 택스트가 없으며 색이 다르니....
출원은 태터가 먼저했는데 공고는 YBM 측이 빨랐군요..
단순한 우연인지 도용인지는 디자인한 사람들만이 알겠죠....
포럼에서도 잠시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 후 어떻게 된건지는 소식이 없는데.
오늘 이올린에 비슷한 글 이 올랐왔더군요
마침 주말이고 해당 사건이 어이 되고 있는건지 찾아 보기로 했습니다.
포럼에서 이미 옛이야기가 되어 있어서 상표등록이 어이 되고 있는지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http://www.kipris.or.kr 이곳에서 특허및 상표 등록에 대한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 이제 두 상표를 찾아 봅시다.
먼저 YBM이 등록한 상표는 THETEXT라고 입력하면 나옵니다.
태터의 상표는 태터앤컴퍼니 라고 검색하시면 됩니다.
태터는 글씨와 로고를 따로 때어서 등록했더군요
그런데......태터가 아직 출원중인데 반하여 YBM측은 이미 최종등록 처리가 되었습니다. ㅡ.ㅡ;;
두 상표가 업종이 다르니 소송해도 안될텐데....(OS상표윈도우가 다이어리 상표 윈도우에게 소송냈다가 졌지요)
게다가 스타벅스 스타프레아 판결 을 보면 우리나라 법원에선 저 정도면 전혀 다른 상표지요.
한쪽은 택스트가 있고 한쪽은 택스트가 없으며 색이 다르니....
출원은 태터가 먼저했는데 공고는 YBM 측이 빨랐군요..
단순한 우연인지 도용인지는 디자인한 사람들만이 알겠죠....
trackback :: http://engagestory.com/trackback/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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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을 이야기하다.." :: 테터툴즈 로고 YBM에서 도용한 것일까?
나는 지난 번에 테터툴즈의 로고와 YBM사의 토익책을 구입하고 나서 보았던 로고에서 테터툴즈 로고와 똑같은, 아니 비슷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그걸 보고 놀라서 테터툴즈 개발자로 추측되는 분의 블로그 방명록에 이러한 일이 있다는 것을 알린적이 있었습니다. 로고 도용 관련 문의 글 보기http://forest.nubimaru.com/의 블로그에 남김 그런데 리포트 했다는 덧글 이외에는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 나에게 연락이 없어도 되는 것인지? 저는 사실 궁..
저도 TNC에 문의하고 한달이 넘었는데도 아무런 이야기가 없길래 뭔가 미심적은 부분이 있긴하지만,,, TNC나 YBM에서 잘 마무리 하길 바랍니다.
윈도우 사건의 전래를 보면 둘이 업종이 다르기 때문에 절대 못이깁니다.
태터가 접수는 먼저 되었는데 중간에 변경신청과 의견접수로 서류가 완결되지 못했었나 봅니다.
이럴 경우 어떻게 되는 것이지요? 보통 접수서류에 이상이 없는 쪽이 우선하지 않을까 싶은데 궁금하군요.
비슷하네요 -_-;
아뇨 우리나라 법원의 시각으론 명백히 다릅니다..
이게 좀 그러네요... 과연 어떤 것이 먼저 나와서 시장 속에서 사용되고 있었는가도 고려해봐야겠습니다. 제 생각해도 법적인 것으로나 그런 해결은 힘들 듯 하구요. 과연 누가 누구꺼를 참고 내지는 배꼈는가 정도겠죠.. 재미난건 이 둘보다 훨씬 몇 년 전에 이미 전 요거랑 똑같은 T를 외국 모모 디자인사에서 봤다는겁니다 하하하;; 애매한 문제지요 여튼... 음.. 완벽한 독창적 창조는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아이디어는 이미 많이 중복될 수 밖에 없는 현실도 바라봐야겠고요..
사실 저 디자인이 특별히 독창적이라고 할 수 없는 패턴이라서..
T말고 전 H를 본 적 있는는데.. 배색은 다르지만 점9개라는 건 같은..
인간 개개인의 상상력의 차이는 크지만 집단으로는 비슷비슷하다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