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감시 당하고 있는 건가?
흘러가는 이야기 | 2006/12/20 17:01
빅 브라더가 어디선가 나를 내려다 보고 있기라도 한건가.
근 2주에 걸친 기말고사의 마지막 피크를 돌파하고 간만에 리퍼러를 돌려 보기 시작했다...
어라 엠파스로 부터의 리퍼러다?
지난 글에서 네이버로 부터의 유입이 늘어난것을 이야기하며 엠파스는 왜 안보일까라는 이야기를
한적이 있다. 그런데 며칠만에 리퍼러 돌리는 중 나온 엠파스 로그
다음 웹 인사이드로 확인해보니..
정말 있다 엠파스로 부터의 접속
아이 신기해라 하면서 뭘로 접속했는지 알아보려고 해당 항목을 눌렀다가 난 굳어 버렸다.
뭐지.....
덜덜덜...(두리번 두리번)
어디서 날 감시하고 있는 거냐 엠파스...
단순한 우연이겠지 라면서 위안을 하지만..
너무 날짜가 공교롭다.
하필 딱 다음 날부터냐.
나를 감시하는 빅브라더가 인터넷에 존재하고 있는 건가
태그 : 엠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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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에잇! 네이버 칭찬글인가!" 하고 읽어봤다는...?
설마 제가 네이버를 칭찬할리가..
1위는 언제나 비판이 필요한겁니다.
칭찬이라면 누구나 다 해주고 있으니.
덜덜덜;;
후덜덜덜